저해상사진 실사처럼 선명하게 "엡손 스타일러스 C41UX"  

한국엡손(www.epson.co.kr)은 최근 10만원대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

"엡손 스타일러스 C41UX"(사진)를 출시했다.

이 제품은 흑백 인쇄물 기준으로 동급 최고 속도인 12ppm 인쇄와 1,440dpi 해상도를
지니고 있다.

또 E메일이나 인터넷상의 이미지 출력 등에 강력한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.

이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저해상도의 이미지를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

선명하게 바꿔주는 "웹&디지털 이미지 향상 기술"을 적용했기 때문이다.

카드나 달력 등 가정용 컬러 출력에도 이상적이다.

특별한 조작없이 PC상에서 용지, 잉크, 프린터 상태, 노즐 점검,

헤드청소 등 모든 작업을 간단히 할 수 있다.

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PC초보자도 손쉽게 고급 이미지 품질을 얻을 수 있다.

USB 연결이 가능해 윈도 운영체제(OS)를 채택한 PC는 물론

매킨토시와도 자동으로 연결된다.

또 가정용으로는 드물게 1,440dpi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.

초미립 입자의 잉크 분사 기술로 재현할 부분의 크기 등 특색에 맞춰

표현해주는 다중잉크분사 기술이 채택됐기 때문이다.

이에 따라 뚜렷한 흑백 인쇄물과 사진처럼 선명한 이미지가 만들어진다.

또 "인텔리전트 잉크 시스템"으로 잉크의 잔량과 인쇄 가능한 장수
등을

자동으로 감지해 엡손의 상태 모니터 창을 통해 현재 인쇄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.

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인쇄물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다.

5가지 인쇄색 설정과 선명, 흐릿함, 캔버스, 양피지 등 5가지 효과

설정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.

저자권-굿데이 2002년 7월18일 오전 10:46